[2ch 번역] 이몸, 귀가한다

Posted by 거울잉어
2014. 6. 19. 20:24 2ch 번역/2ch 번역 일상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47:03.64 ID:BX5DMz9A0
또한, 부인, 아이들은 폭수 중인 모양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47:27.03 ID:/F2rGFB+0
수고하셨습니다( ´・ω・`)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48:12.39 ID:yKTfP4OD0
사축의 귀가를 맞이해 주는 건
제대로 익지 않은
차가운 햄버그였다…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0:42.46 ID:BX5DMz9A0
>>4 
밥 같은 거 없어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49:13.57 ID:BX5DMz9A0
지금 목욕물 끓이고 있다오
가스비 아깝지만 그정도는 괜찮잖아?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0:55.56 ID:xLaG9yCq0
>>7 
오히려 새로 물을 받아서 쓰는 것 정도 해도 괜찮아
물 새로 받았다고 불평할 사람은 이 세계에서 부인밖에 없잖아?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49:34.19 ID:JgXxSlFe0
어서와, 야근인거지? 목욕하고 맥주 한잔하고 자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0:42.46 ID:BX5DMz9A0
>>8 
아침 8시에 기상이라오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2:23.46 ID:JgXxSlFe0
>>12 
진짜냐, 너무 빡세잖아

듣는 것만으로도 지칠 듯!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0:12.44 ID:gTnjhZ+C0
어서와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6:22.94 ID:BX5DMz9A0
맥주 정월부터 안마시고 있어…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0:29.19 ID:gRnp5T+V0
어서와~

15 忍法帖【Lv=40,xxxPT】(1+0:15) :2013/01/28(月) 01:50:57.32 ID:tetU94sb0
수고하셨습니다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1:17.06 ID:YLOG+RRC0
무슨 일 하길래 이렇게 귀가가 늦냐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1:55.27 ID:BX5DMz9A0
>>16 
사회인 대학생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3:09.96 ID:lNqNKGT60
일요일의 이런 시간에 귀가라니
뭐 관련 업계?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4:20.36 ID:BX5DMz9A0
>>21 
공무원+대학생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01:45.03 ID:JgXxSlFe0
>>22 
우오, 큰일이네 급료도 낮을테고

참고로 대학에서 뭐 공부하고 있는지 하고 양립 가능한지 가르쳐 주면 고마울듯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07:22.71 ID:BX5DMz9A0
>>30 
학점은 엄청 모자라서 휴가내고 집중강의로 어떻게 클리어 
연구는 재학중에 한걸 3년만에 재개했는데 거의 제로부터 스타트
끝이 안보여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1:58.62 ID:JgXxSlFe0
>>36 
그렇겠지, 큰일이라고 생각함
연구란게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논문 하나에 평균 20000시간 이라고 하는데, 뭐 빡세겠지
힘내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4:39.14 ID:1J1Vm1pV0
어서( ゚д゚)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4:49.48 ID:7ckpvr2M0
수고하셨습니다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6:01.44 ID:YLOG+RRC0
그건 큰일이네
수고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7:50.46 ID:UJ5THou8O
역시 심야의 너희들은 왠지 상냥해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9:57.47 ID:BX5DMz9A0
모두 상냥해서 눈물이 나올 거 같아
아내의 얼굴 보고 열받았으니까 방귀 뀌어줬다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1:58:55.55 ID:Ao4dFb650
공무원이란건 관청 근무?
고졸이든 뭐든 이젠 그냥 인생 승리조 같은건데 왜 이제와서
대학 가는거야?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02:44.48 ID:BX5DMz9A0
>>28 
대학 입학 중퇴로 공무원이 됬는데
실은 휴학한거고 학점 조금하고 논문 정리하면 졸업할 수 있단 걸 알았으니까 마칠까 싶어서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06:29.00 ID:JgXxSlFe0
석사논문? 공무원으로서 일하면서 졸업 할 메리트가 있어?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0:03.99 ID:BX5DMz9A0
>>34 
석사 논문이야
공무원한테 졸업은 그다지 의미 없엌ㅋ 급료가 조금 오르는 것 정도?
다만 중퇴한게 쭉 신경쓰여서 마침표를 찍고 싶단거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4:24.18 ID:BX5DMz9A0
데이터 모아서 연구개요까지는 끝났어
남은건 정리 작업하고 고찰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6:40.04 ID:JgXxSlFe0
>>39 
급료 올라가는 건 좋은데, 직장의 반응은 어때?

데이터하고 개요까지 가면, 고비는 지났다고 생각해 힘내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9:44.19 ID:BX5DMz9A0
>>40 
상사나 동기는 응원해주지만
그 만큼 일을 맡기고 있는거니까 속으론 열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전부 끝나면 죽을 각오로 보답해야지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20:31.14 ID:JgXxSlFe0
>>44 
목숨은 소중히

부인하고 아이도 울리지 말라고, 진짜로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24:17.19 ID:BX5DMz9A0
>>45 
아내는 바이트해서 지지해주고
여러 사람한테 폐 끼치고 있네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7:27.66 ID:BX5DMz9A0
내일부터 5일 휴가 내서 연구실 다니면서 한번에 정리한다
물 뜨뜻해졌고 들어갔다 올게
잘자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8:34.61 ID:JgXxSlFe0
힘내, 잘자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19:10.39 ID:7ckpvr2M0
잘자
느긋히 쉬라고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26:17.10 ID:nQf0Qf8n0
굉장하네
수고했어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48:46.12 ID:BX5DMz9A0
3시에 자니까 7시 반에 깨워줘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50:28.80 ID:JgXxSlFe0

      깨워주곤 싶지만 자명종에 부탁해라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52:05.91 ID:BX5DMz9A0
상냥하네 어이!
고마워 알람 셋팅해둘게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2:53:48.19 ID:9j/yCE0/0
힘내라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3:00:34.74 ID:BX5DMz9A0
모두들 정말 고마워

부모한테는 아이도 있는데 그런 메리트가 적은 연구 같은걸 하는 의미가 있는거냐?
일도 쉬고 수입도 내려갔고 시부모한테 얼굴을 들수가 없다 라고 혼났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힘낼래. 전부 끝나면 먼저 가족한테 은혜 갚기다 

잘자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8(月) 03:02:39.80 ID:gL7kZvG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