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15(土) 23:08:09.12 ID:meo54DBt0
- 집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그거 했는데 누나가 대답해서 무진장 쫄았었다
[2ch 번역] 「다숨었니?」라고 혼자서 집에 있을 때 말해봐라
-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15(土) 23:07:13.41 ID:QYegFquC0
- 무섭다
1석 2조네
엄마도 일을 해서, 학교에서 돌아오면 나 혼자인 경우가 많았다
어느날, 저녁무렵 학교에서 돌아오자, 집 안이 어두웠다
「엄마~」라고 부르자, 2층에서 작은 소리로 「그래」라고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한번 부르자 또 「그래」
나를 부르는 기분이 들어서, 2층에 올랐다.
계단을 올라 다시 엄마를 부르자, 안쪽 방에서 「그래」라는 소리가 들렸다.
기묘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시 빨리 엄마를 만나고 싶어서, 안쪽 방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그 때, 아래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서둘러 장보고 돌아온 것이였다. 「슌스케, 위에 있니~?」밝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정신을 되돌리고, 계단을 내려갔다.
그 때, 문뜩 안쪽 방에 눈을 주자.
안쪽 방의 문이 끼이이익 아주 조금 움직였다.
나는 그 순간, 문 틈으로 기묘한 것을 보았다.
이쪽을 보고 있는 하얀 인간의 얼굴이였다
그만둬
이 스레를 열어버린 내가 밉다
유령 같은건 자신이 인식당했다고 착각하고 진심으로 달려든다고
농담이라도 절대로 하지마
그렇게 휩쓸리기 쉬운 성격인거냐 유령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니라고
유령은 눈이 맞은 인간한테 들러 붙는 걸 모르는거냐? 누베에서도 나온다고
옛날에 그런 장난 치다가 할아버지한테 무진장 혼났다
서로 무간섭하는게 제일 좋다고
한번 영이 씌여본 적 있는 녀석은 그 뒤에도 계속 씌이기 쉬운 체질이 된다는 얘기도 있잖아? 그런 거라고
그런 짓을 해서 조금이라도 유령에게 착각당하면 진심 위험하다
뭐 너희들 근처에 있는 녀석들이라면 괜찮겠지만
나라면 설령 농담이라도 절대로 안한다
오뚜기가 넘어졌다
바로 뒤에 있는 건 누구?
라고 말하고 뒤돌아보면…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15(土) 23:29:53.23 ID:q2knjkYy0
쉬는 날엔 아무도 없으니까 「아무나 오지 않을까나~」같은 소리 하고 있으면
안쪽의 포렴 아래에서 작은 웃음소리랑 여자애의 발만 보이는데
누구냐!? 라고 생각하면서 다가가도 발소리는 들리는데 쫓아갈 수가 없어서
그 뒤로 보는 일은 없어졌지만
가끔 발소리만 들린다
그건 이젠 설정 5나 6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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