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대학생정도의 남자가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다.
대학생정도의 남자가 노약자석에 앉아있었다.
그랬더니 50세정도의 아저씨가 "이녀석!! 노인이 서 있잖아!! 젊은녀석이 일어나!!"라고 고함쳤다.
젊은이가 천천히 일어섰는데, 무려 의족.
한순간에 "앗차!"라는 듯한 얼굴을 한 아저씨. 앉지 못하고 결국 서 있었다.
할아버지도 "괜찮아..."라는 얼굴로 초조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젊은이도 고집적으로 "앉으십시오"하고 말하고는 다리를 질질 끌고는
근처의 차로 이동해갔다. 엄청 거북한 공기가 지하철안을 지배하고, 아무도 빈 자리에 앉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너무 아까웠던탓에, 내가 앉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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