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너희들이 어째서 인기 없는건지 냉정히 분석해보기로 했다

Posted by 거울잉어
2014. 2. 17. 12:12 2ch 번역/2ch 번역 기타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36:01.85 ID:VkFFmBT40
왜 너희들은 인기가 없는가?

진짜로 이상하지 않은가
그러니, 냉정히 어째서 인기가 없는지 분석해보자고 생각한다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36:54.16 ID:VkFFmBT40
일단, 너희들이 인기 없는 요인을 찾았다

그러던 중 나는 결정적으로 너희들한테
빠져있는 것을 발견해버렸다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36:38.98 ID:bMIJjN7B0
얼굴이 못생겼다

이상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38:10.04 ID:VkFFmBT40
>>2 
학생시절에 있었잖아?
얼굴은 못생겼는데 어째선가 반에서 인기 있는 놈
여자한테 인기 있는 놈이

빠져있는것… 
그건 얼굴도 센스도 토크(talk)도 아닌
사람을 보는 힘과 연기력이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39:24.85 ID:VkFFmBT40
좀 더 말하자면 너희들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너무 객관적이란 거다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자신을 가져라!
그리고 본인이 재밌는 인생을 보내는 것처럼 스스로를 바꾸려는,
연기하려는 노력을 하는거다! 맨처음은 거짓말이라도 좋아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0:34.93 ID:VkFFmBT40
애니에 강해! 게임에도 강해!
예능계열 가십에도 강해
유행에도 금방 따라잡고
스포츠의 지식도 있어
다른 사람이 모를법한 조그마한 잡지식도 많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1:00.47 ID:cPWE4UH50
이젠 늦었어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1:04.59 ID:VkFFmBT40
이야기를 끌어낼 거리가 많은데
왜 너희들은 인기가 없는거냐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3:08.39 ID:QacTBCV70
>>13 
나같은것보다, 멋진 남자하고 사귀는 쪽이 여자한테 있어서도 행복한거잖아?
우리들이 굳이 나올 메리트가 있는거냐?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8:48.09 ID:cPWE4UH50
>>13 
없단말이지 그게
학교나 부활이나 연애의 추억이 모두 없으니까. 취미가 아니라 세상이야기를 못해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1:25.07 ID:VkFFmBT40
>>24 
좋아하는 거라면 이야기 할 수 있잖아?
고리키가 어떻다 포켓몬이 어떻다
몬헌이 어떻다든가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2:03.43 ID:VkFFmBT40
일단 인기 있으려고 노력할 생각은 있어? 없어?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3:47.77 ID:bMIJjN7B0
요즘엔 딱히 인기 있든 없든 상관없어졌으니까

고교 시절엔 여자한테 속아서 공포증도 생겼고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49:25.92 ID:VkFFmBT40
너무 뒤틀렸다고, 너희들

좀 더 사람을 믿어 보자고 응?
믿는 척이라도 해보자
배신당하면, 어차피 믿는 척이었다곸ㅋㅋㅋ
라는 걸로


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8:38.96 ID:OvW4YbdP0
>>25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 선을 그엇을 뿐이네
그 안전권 내에서 틀어박혀 있을 뿐이란건가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11:53.09 ID:VkFFmBT40
>>58 
그렇지
그러니까「척」이 중요한거야

완전히 신용하는 건 그 뒤에 해도 충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완전히 집어 삼키는 게 좋아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1:42.22 ID:6yKbBEEu0
일본 여자가 글러먹었다곤 절대로 생각되지 않아
오히려, 제대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미남이나 부자한테 끌리는거지
내가 여자라도 같은 짓을 하겠지

내가 연애하지 못하는 건, 내가 글러먹은 사람이기 때문이야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4:18.60 ID:VkFFmBT40
>>28 
전혀 그런게 아니라니까

문자만으로 웃기는게 가능하고
무슨 소리하는 건진 모르지만 쓸데없이 지식이 많고
무슨 일이든 머리를 들이미는 너희들한텐 매력이 잔뜩 있어
↑ 비꼬는게 아니니까 그대로 받아들여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4:27.09 ID:v5oC5Xep0
세상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꼬드기는 법을 몰라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6:32.65 ID:VkFFmBT40
>>32 
꼬드긴다니? 고백하는거?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8:39.21 ID:v5oC5Xep0
>>34 
사이 좋아져서 데이트에 초대하거나 하는거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1:36.36 ID:VkFFmBT40
>>41 
데이트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밥먹으러 가자고~, 노래방 가자고~ 
게임센터 들릴까? 로 좋지 않나?

깊은 이야기(1일 데이트 하는 것 같은)는 밥 먹을 때의 흐름으로
끌어들이면 되는거잖아? 

너무 딱딱하다고!
너희들은 권유에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여자는 권유에 익숙하다고!
↑의 느낌으로 가도 위화감 못느낀다고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4:58.45 ID:gDbuks/h0
>>46 
그런 느낌으로「밥먹으러 가자고~」라고 권유했는데,
「기회가 있으면」이라고 절대로 넘겨진다ㅋ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6:51.11 ID:VkFFmBT40
>>54 
그래서, 끝나?ㅋ
「지금 가자고~」로 하든지
「기회 언젴 라면서 절대로 안가고 싶은거 아냐ㅋ」정도 
돌진하자고ㅋ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9:41.48 ID:BFYw0UbY0
>>56 
설령 말한들 그걸로 종료
너무 끈질기면 짜증나게 생각할테고, 어려운걸ㅋ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7:34.23 ID:wbWP9oRR0
바보냐
개인 개인은 그렇게 지식 없다고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8:44.74 ID:VkFFmBT40
>>37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초 엘리트의 딱딱한 녀석보다 단어의 베리에이션
많다고 생각하는건, 나뿐?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7:59.65 ID:v5oC5Xep0
익명・살벌・미움받지만 디포의 장소에서 날뛰어도
본명・친함・호의 받는 스킬은 지니고 있지 않으면 후퇴하든 뭐든 마이너스로 작용할거라고 생각하는데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1:59:43.33 ID:VkFFmBT40
>>39 
그렇네
그래도 웃기는 코피페 읽고 이녀석들 재밌네
라고 생각한 적 없는거야?
그런걸 단련하면「호의를 받는 스킬」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1:15.76 ID:laTtr292P
적극성이 없으니까 라고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3:03.35 ID:VkFFmBT40
>>45 
연기해
적극성이 있는 사람을 연기해 봐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2:31.76 ID:dC95+Tke0
남을 헤아리는 거하고 자신을 갈고 닦는 거하고 포괄력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3:43.21 ID:VkFFmBT40
>>48 
자신을 갈고 닦는 건 어느정도 필요하지
얼굴이라던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난건
어떻게든 될거라고 나는 생각해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3:27.86 ID:2GHCfRKB0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는 게 무서워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04:49.19 ID:VkFFmBT40
>>50 
일 같은건 아무래도 좋아(라고 말하면 혼날지도)장소는 빼고
프라이빗으로 사람하고 만나는 시간 정도로 사람하고 대화하는 좋은 사람을
연기하면 되는거 아냐?


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10:21.46 ID:VkFFmBT40
일단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해

처음부터 의심받게 되면 잘 될리가 없지
일단 상대를 믿는 척을 할 것
처음은 그것부터야 

뒤엔 연기해
사람과 프라이빗일때 만나고・떠드는 시간을 하루에 몇분의 1정도

그 시간만은 인기있는 남자를 연기해
조금 가벼운 정도가 절대로 인기 있어
물론, 억지로 라는 의미가 아니야 

이야기를 잘하는 남자를 연기해
적극적인 남자를 연기해
뭐던 좋아, 자신을 배우로 하는거야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11:45.82 ID:s1FsieNs0
속이 뒤틀리지 않은 놈이 VIP에 있을리가 없잖아 쓰레기
많든 적든 세간하고 어긋나서 여기에 들러붙는 거라고
네놈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눈으로 어드바이스 하고 있는 만큼 같은 부류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14:42.31 ID:VkFFmBT40
>>66 
거짓말, 진짜냐.
세간하고 어긋나 있는거냐
그래도, 봐, 그걸 보여주지 않으면 되는거잖아…?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20:30.87 ID:OvW4YbdP0
>>1이 말하는건 이른바「여자를 낚는」요소를 갖추란 거,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이니까 말이지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2:20:36.92 ID:VkFFmBT40
슬슬 휴식시간 끝나가니까 일로 돌아갈게~!

진짜로 너희들, 점잖은 체하지 않으니까 스스로를 좀 더 빛내라고
사람을 웃길 수 있고, 단어의 바리에이션도 그렇고
분명 얼굴이 어떻다든가 대머리라든가 체중이 어떻다든가 이래저래 콤플렉스
안고 있는 사람 많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성격이 전부니까ㅋ
성형 같은게 아니라도 외모는 얼마든지 좋아진다니까!

그럼, 진짜로 응원할테니까! 안녕~